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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참석했는데 '인턴 2주'···조국 딸, 친구 증명서도 제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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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취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오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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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렌식 자료 외부 유출 공방…대검 “전혀 사실 아니다”
━ 조국 청문회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아들의 서울대학교 인턴십 활동 증명서를 들고 질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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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조국 딸 논문' 조사위 구성 "사안 중대, 결과 빨리 나올 수도"
2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303호 세미나실 앞. 좁은 복도엔 카메라와 노트북을 든 기자들로 가득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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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인턴십, 고교서 설계"…당시 코디 "내가 했다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에서 자녀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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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서울대 보름 인턴, 유학반시험과 12일 겹쳐 “불가능”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에게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발급한 인턴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29일 전·현직 외국어고 교사와 입시업체 관계자들은 “당시 외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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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선물저자로 확인되면 논문 전체 취소해야”
━ 학술 논문 연구윤리 서정욱 서울대 의대 교수가 21일 이공계와 의학 분야 연구윤리 가이드라인 책자를 들고 학술지 출판 윤리 규정을 설명하고 있다. 강홍준 기자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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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엔 '꽃' 윤석열 검찰총장엔 '엿' 택배 쏟아졌다
4일 오전 대검찰청 우편 취급소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엿'이 담긴 택배가 쌓여있다. 김기정 기자 대검찰청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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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인섭 10시간 조사…조국 직접 관여 증거 찾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투자의 중심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주변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지난 20일 오후 검찰 관계자들이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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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딸 논문, 연구재단 평가 피한 덕분에 1저자 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 씨의 연구논문과 관련, 2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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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사협회, 단국대 교수 징계심의
의사협회, 단국대 교수 징계심의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을 지도한 단국대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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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기한 다가오는데 묵묵부답 단국대 교수…병리학회가 밟을 절차는
의학계에서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에 논문을 자진 철회하고 관련 기관의 소명 요구에 충실히 임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지만, 논란의 중심지에 있는 장 교수는 여전히 묵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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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인턴 안하고 증명서 발급받은 것 하나도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외출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귀가하고 있다 .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허위 인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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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만신창이” 된 건 조국이 아니라 국민의 마음이다
그제 오후부터 어제 새벽까지 진행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생중계된 조 후보자의 답변 장면을 지켜보던 많은 시민은 분노와 허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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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강도에 빗댄 정경심측···'조국 재판' 원점서 다시 따져보니 [法ON]
"편의점 강도가 발생했을 때 CCTV에 피고인이 (강도와) 비슷한 복장을 입은 게 찍혔고, 비슷한 차를 탄 게 찍혔고,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목격자가 있을 경우 과연 이를 유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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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조민·한인섭 증언 거부···'서울대 세미나 영상女'는 누구
“인두겁을 쓰고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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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이에도 꿈쩍 안했다…'호통판사' 정경심 재판장 8개월
2014년 세월호 1심 재판 당시 검사, 변호인과 함께 전남 진도 VTS 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하던 임정엽 재판장의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23일 징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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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수 아들 이름도 모른다"던 조국, 메일엔 "인턴십 조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가족에게 불거진 각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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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스펙 돕자 조국도 날 도와줘" 단국대 교수 아들 털어놨다
지난해 9월 2일,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선 당시 조 전 장관의 발언과 다른 사실들이 공개됐다.[뉴스1] 조국(5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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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동창 “법대 세미나서 조민 못 봐,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정경심 “입시 비리 혐의는 증인 신문 절차가 조금 더 남았지만, 사실관계 파악은 되지 않았나 싶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 심리로 열린 정경심(58) 동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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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쪽 정경심 판결문의 질타···조국의 국회 해명, 거짓이었다
지난해 9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저희 아이가 봉사활동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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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ㆍ보답용ㆍ출결 처리용…공소장에 나타난 조국의 인턴 증명서 활용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1가지 혐의가 56페이지에 걸쳐 서술된 검찰 공소장(지난달 31일)에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라는 단어가 총 32회 등장한다. 이곳서 발급된 인턴 증명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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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이 동원한 교수 커넥션…딸 가짜서류 AS까지 해줬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뉴시스] 대학 동창인 교수, 초등학교 동창인 박사, 딸 친구 아버지인 교수.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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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윤석열이 먼저 움직였다
검찰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고려대와 단국대, 공주대, 부산대 등을 전격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돌입 했다. 이날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오